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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8개 中企에 인도 바이어와 온라인 수출 지원





경기도는 경기FTA활용지원센터와 함께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 활용 인도 소비재 통상촉진단’을 구성해 지난 13~16일 수원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온라인 화상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상담회 진행 결과 도내 18개 기업이 참여해 인도 기업을 대상으로 64건의 수출 상담과 268만달러 규모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 화장품 전문 제조업체인 C사는 인도 4개 기업과 24만 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한방샴푸·염모제 전문 기업인 S사는 현지 기업 2개사와 2만 달러 상당의 계약체결 성과를 이뤘다.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은 상품과 서비스 교육, 투자 등에서 광범위한 경제 협력을 규정하는 자유무역협정이다. 한국과 인도는 2009년 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수원=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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