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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주가 이렇게 생겼구나"





29일 서울 양천구 계남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이 전통 장담그기 체험을 하고 있다. 양천구는 바른 먹거리 교육을 위해 학생들과 직접 장을 만들고 발효시켜 먹는 ‘학교 장독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현상 기자 kim01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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