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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음악전문지, LG전자 '톤프리' 최고 노이즈 캔슬링 무선이어폰 선정

LG전자 무선이어폰 ‘톤프리’. /사진 제공=LG전자




미국 음악전문지가 LG전자(066570)의 ‘톤프리’(사진)를 최고 노이즈 캔슬링 무선 이어폰으로 꼽았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미국 대중문화 매거진 롤링스톤은 '롤링스톤 오디오 어워즈'에서 최고 노이즈 캔슬링 무선 이어폰으로 ‘LG 톤프리 FN7’을 선정했다.

롤링스톤은 “수많은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이 있지만 LG 톤프리는 그중에서도 기술과 착용감에 중점을 뒀다”며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술이 배경 소음과 주변 소리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이어폰의 독특한 모양이 노이즈를 한층 더 막아준다”고 평가했다.



톤프리에는 LG전자가 자체 개발한 ‘웨이브폼 이어젤’이 적용됐다. 이어젤 내부 공간이 나선형 모양의 웨이브 구조로 착용 시 귀에 전달되는 압력을 균등하게 분산해 귀 모양에 상관없이 안정적인 착용감을 준다. 아울러 메리디안 오디오와 협업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음질도 제공한다.

한편 롤링스톤은 ‘최고 무선 이어폰’에는 애플 에어팟 프로를, ‘최고 오디오필 무선 이어폰’에는 삼성 갤럭시 버즈 프로를 꼽았다. 롤링스톤은 “갤럭시 버즈 프로는 풍부한 고음과 베이스에 걸쳐 스튜디오 같은 사운드를 얻을 수 있다”며 “땀만 막을 수 있는 에어팟 프로와 달리 갤럭시 버즈 프로는 IPX7 방수등급을 받아 최대 3피트 깊이 수심에서 30분 동안 버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노현섭 기자 hit81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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