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실적 향상·재무 개선…한라, 신용등급 상향


한라가 121회 무보증사채 신용 등급이 ‘BBB0(긍정적)’에서 ‘BBB+(안정적)’로 상향됐다고 3일 밝혔다.심사를 진행한 한국기업평가는 한라의 기업 어음 및 전자단기사채 등급도 ‘A3’에서 ‘A3+’로 상향했다. 등급 상향 사유는 양질의 수주 물량 확보를 통한 안정적 영업실적, 현금 흐름 확대 및 자산 매각 등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설명했다.

한라 관계자는 “최근 증권사에서 한라의 목표 주가가 잇따라 상향되고 있다”며 “올해 2월 흥국증권이 목표 주가를 ‘5,000원’에서 ‘7,000원’으로 상향한 데 이어 최근 신영증권에서도 한라의 주가에 대해 투자 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 주가를 ‘7,000원’으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 수주 잔액은 지난 2020년 12월 말 3조 8,000억 원까지 확대됐다.

/권혁준 기자 awlkwo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