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렇게 오면 코로나 불법 대출 문자 사칭입니다

신보중앙회 "지역신보 사칭 불법 대출 문자 주의해야"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대규모 정책자금 집행 상황을 악용한 불법 대출 문자 발송과 개인정보 수집이 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신보중앙회에 따르면 사기범들은 지역신보를 사칭해 지역신보 보증을 통한 이차보전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는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고, 문자상의 번호로 연락하면 지급 대상 여부 확인 등을 핑계로 개인정보를 수집하거나 수수료를 요구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 페이지 등을 공공기관으로 착각하게 꾸며 개인정보를 빼가려는 시도도 있다.

신보중앙회는 이런 문자 메시지가 왔을 때 답변 전화나 게시물 주소(URL) 클릭, 개인정보 입력을 하지 말고 한국인터넷진흥원 불법스팸대응센터(118) 또는 경찰서(112), 사이버경찰청(182)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연승 기자 yeonvic@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