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국내 누적 가입자가 3,000만 명을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18년 5월 한국 서비스를 시작한 지 3년 만의 성과다. 지난해 누적 가입자 2,000만 명을 넘은 지 1년 만에 1,000만 명이 더 늘었다. 세계 누적 가입자는 지난달 10억 명을 돌파했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국내 유저들이 보내준 큰 성원에 보답하고자 한다”며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주년 기념 접속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다은 기자 downr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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