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넷마블·엔씨 코로나 백신 휴가 도입…"임직원 건강보호와 집단면역 달성"

넷마블 지난 21일부터 도입

엔씨는 다음달부터

엔씨소프트 사옥.




넷마블(251270)엔씨소프트(036570)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휴가 제도를 도입한다.

28일 넷마블은 지난 21일부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백신 휴가 제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백신을 맞은 직원에 접종일과 그 다음 날 유급 백신 휴가를 주는 것이다. 2회 접종이 필요한 백신은 각 이틀씩 총 4일의 휴가가 주어진다.



넷마블은 “임직원 건강보호와 집단 면역 달성이라는 국가적 목표에 기여하고자 백신 휴가제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다음달부터 백신 휴가 제도를 시행한다. 접종 시 1.5일의 유급 휴가가 지급된다. 당일 반차와 다음 날 휴가를 내는 것이다. 2회 접종 시 총 사흘 동안 유급 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구성원의 원활한 백신 접종과 충분한 휴식을 보장하기 위해서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박현익 기자 beepar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