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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이슈 완화 기대감에 자동차주 'UP'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이슈가 완화된다는 소식에 자동차 주가가 상승세다.

2일 오전 9시 38분 기아(000270)차는 전일보다 2.1%(1,800원) 오른 8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차(005380)는 2.11% 오른 24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현대모비스(012330)(1.07%), 현대위아(011210)(2.17%), 만도(204320)(0.45%) 등 상승세다.



자동차주가 오르는 것은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현상이 해소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차량용 반도체는 2분기에 공급 부족 현상이 정점을 찍으며 이후 해소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현대차와 기아차의 2분기 합산 영업이익은 3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앞서 현대차는 차량용 반도체 부품 재공급에 따라 아산공장 생산을 재개한다고 공시했다. 미국 자동차회사 제너럴모터스(GM)도 차량용 반도체 부족 때문에 가동을 멈췄던 한국 공장을 비롯해 전 세계 공장을 곧 재가동한다고 밝히며 주가를 끌어 올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박시진 기자 see1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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