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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홀' 액체 질소 구하러 나선 김옥빈X이준혁 위기 봉착





‘다크홀’ 김옥빈과 이준혁이 최대 위기에 봉착한다.

4일 방송되는 OCN 금토드라마 ‘다크홀’(극본 정이도/연출 김봉주)에서는 괴물이 무엇을 두려워하는지 알게 된 이화선(김옥빈)과 유태한(이준혁)의 앞에 또 한 번 위기가 드리울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이화선과 유태한은 괴물이 두려워하는 것을 알아냈다. 괴물의 촉수가 액체질소통에 꽂혔을 때 고통스러운 비명을 지르고 질소가 닿은 부분이 얼어버린 것. 여기에 부리나케 후퇴하는 촉수의 모습이 그려져 한 줄기 희망을 얻었다.



그렇다고 해서 괴물이 만만한 상대는 아니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두 사람은 괴물을 없앨 액체질소를 구하기 위해 피부과를 찾았지만, 변종인간들이 떼로 몰려들어 출입문을 막고 있다. 꼼짝없이 갇혀버린 화선과 태한이 어떤 기지를 발휘해 빠져나오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다크홀’ 제작진은 “‘괴물 숙주설’이 제기되면서 무지병원은 사람들의 불신과 분노로 가득 차게 된다. 파국으로 치닫는 병원에서 화선과 태한은 어떤 선택을 내릴지 지켜봐 달라”고 전하면서도 “두 사람의 위기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라고 예고했다.

한편 OCN 금토드라마 ‘다크홀’ 11회는 4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김민주 itzm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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