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오락·문화업(-1.70%), 반도체업(-1.37%), 방송서비스업(-1.28%)이며, 강세업종은 컴퓨터서비스업(+1.79%), 건설업(+0.78%), 소프트웨어업(+0.7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금융업이 31:69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오락·문화업은 62:38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051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740억, 기관은 272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세동(053060)이 29.97% 오른 2,125원을 기록 중이고, 해성옵틱스(076610)(+29.93%), SGA(049470)(+29.76%)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퓨전(195440)(-15.92%), 삼성스팩2호(291230)(-9.27%), 에이티세미콘(089530)(-8.12%)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854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해 452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