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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폐쇄적 軍 문화 벗겨내야…안보 뒷받침 필요”

충남 논산 훈련소 방문

“인권 친화적 軍 돼야”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4일 충남 논산 훈련소에서 장병들과 식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정 전 총리 캠프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4일 “폐쇄적 군대 문화를 벗겨내고 인권 친화적인 군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공군 부사관 성추행 사건으로 불거진 군 인권 문제를 의식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정 전 총리는 이날 충남 논산 훈련소를 방문해 장병들과 식사를 하며 “미중 패권 경쟁과 코로나19의 충격 속에서 국제 질서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안보가 튼튼하게 뒷받침돼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정 전 총리는 이날 국군 장병을 격려하고 병영 시설 등을 점검했다. 안규백 의원과 김교흥 의원, 안호영 의원, 황명선 논산시장 등도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이희조 기자 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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