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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한미 정상회담 후 원전 테마 강세에, 보성파워텍 20% 이상 급등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에 위치한 신고리원전 3, 4호기. /사진제공=새울원자력본부




전력 기자재 전문 업체인 보성파워텍이 장중 20%가 넘는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한미 정상회담 이후 원전 관련주가 강세를 이어가면서 전통적인 원전 테마주로 통하던 보성파워텍 역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후 2시 52분 현재 보성파워텍은 전 거래일보다 805원(23.44%) 오른 4,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성파워텍은 발전용 기자재 전문 업체로 우리기술, 비에이치아이 등과 함께 원전 테마주로 통한다. 한미 정상회담 이후 우리나라와 미국 간 원전 해외 수출 협력 테마가 부각되면서 보성파워텍 주가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지난 21일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정상회담에서 원전 산업 협력을 논의한다는 소식이 알려졌을 때도 보성파워텍은 7.06% 상승한 채로 거래를 마치기도 했다.

/심우일 기자 vit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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