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대제철, 2분기 실적 시장 기대 수준 예상…목표주가 6만7,000원↑





메리츠증권은 현대제철(004020)의 2분기 실적이 악재에도 불구하고 시장 기대 수준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8일 메리츠증권은 현대제철의 적정주가를 6만7,000원으로 11.7%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메리츠증권은 현대제철의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4,165억원으로 컨센서스(4,025억원)를 충족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통 가격이 상승했고, 자동차 강판 가격 인상으로 판재류 스프레드 개선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건설 시장 호황에 따라 유통 가격 상승의 수혜가 실적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현기차의 하반기 실적 개선을 감안했을 때 추가 인상 가능성이 긍정적”이라며 “내부 구조 조정으로 인한 자체적 수익성 개선을 감안 시 경쟁사 대비 투자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박시진 기자 see120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