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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시스템 전국 확대

대형생활폐기물 신고 모바일 앱을 사용하는 모습. /사진 제공=성동구




서울 성동구가 선제적으로 도입해 운영 중인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시스템이 전국으로 확대된다.

8일 성동구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주재로 17개 시·도가 참여하는 지역사회혁신 책임관 회의에서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시스템이 지방행정혁신 우수 사례로 선정돼 전국 확대 도입이 결정됐다.



구는 대형생활폐기물 처리를 위해 직접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스티커를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개선한 모바일 앱 ‘여기로’와 ‘빼기’를 활용한다. 간편하게 대형생활폐기물 배출을 모바일 앱으로 신고하고, 대형생활폐기물을 가정 밖으로 옮겨주는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성동구의 한 관계자는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시스템을 지역 노인 일자리와 연계해 구민 편의 증진과 일자리 창출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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