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송(DS) SLK 그룹, 간만세와 세계시장 진출 위해 상호 지원 및 협력

이 제이슨(왼쪽) 대송(DS) SLK 회장과 김연태(오른쪽) 간만세 대표가 4월 30일 대송 SLK 본사에서 양사의 공동 마케팅 및 해외 진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송(DS) SLK 그룹(대표이사 회장 이 제이슨)은 숙취해소제 기업인 간만세(대표이사 김연태)와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간만세 제품을 국내를 제외한 미국, 중국을 비롯한 전세계 해외시장에 성공적인 비지니스를 안착을 위해 상호 지원 및 협력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현지 유통 판로 개척, 현지 시장 조사, 상품 기획 및 개발 상호 협력, 국내외 공동 마케팅 등에 관해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대송(DS) SLK 그룹은 해외법인인 미국 뉴욕, LA, 플로리다와 중국 장춘, 청도, 훈춘, 북경, 상해, 심천 등 글로벌 다국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한국의 첨단 기술 및 아이템에 대한 유통, 기술중개, 상품개발 플랫폼을 제공하는 국제무역 및 투자 전문기업이다. 아울러 중국 최대 가전그룹인 하이얼 그룹의 한국 공식 파트너사로서 하이얼 그룹과 합자회사인 제녕경창건강과기유한공사를 설립했다. 지난해 6월에는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 공식 대표 기업으로 선정돼 한국 유망중소기업의 중국 진출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에 1,000만 달러를 투자해 현지법인 길림민우과기유한공사를 설립했고, 중한복합단지 위원장인 고옥룡 당서기 일행은 작년 11월 29일 대송(DS) SLK 그룹 본사를 방문해 이 제이슨 회장의 주도하에 유치대상 15개 기업대표와 열띤 토론과 협력의 장으로 진행됐다.

이 제이슨 대송(DS) SLK 그릅 회장은 작년 8월 27일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 투자유치대사로 임명된 바 있다.

이 제이슨 회장은 지난 2월 17일 중국 정재계 고위직이 참석한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 ‘중국 및 외국 기업가들의 장춘 입주 방안’ 연설문을 통해 “중한복합단지 시범구는 탄탄한 산업기반과 장춘시의 전략적 신흥산업을 바탕으로 산업체계와 동북 지역의 전방위적 진흥을 일궈내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장춘시에는 100여곳의 한국기업이 있어 쌍방의 산업분야 별 체인 및 가치사슬을 상호보완 하고 협력할 수 있는 잠재력이 매우 크다.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는 시진핑 주석의 지시 아래 여러 영역에서 고 효율적인 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국제협력 시범구를 만들어 일대일로 공동 건설 및 동북지역 전면적, 전방위적 진흥을 위해 새로운 에너지를 넣고자 한다. 한국의 대송(DS) SLK 그룹은 산업체인 협력추진 분야인 정보기술 산업, 스마트 제조, 헬스케어 서비스, 농업, 문화산업 등에 전반적으로 참여해 시범구와 협력하고자 한다. 또한 2020년 8월 27일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의 투자유치대사로 임명해 주어 한국의 중한 복합단지 공식 대표처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을 이자리를 통해 감사의 인사와 한국의 전자상거래 업체인 T-Chain의 입주를 확정시켰으며, 앞으로도 수많은 기업들을 유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간만세는 어성초와 약쑥 등 5가지 천연원료로 만든 어성초 혼합물에 헛개나무 열매추출물, 울금추출물 등 10가지 재료를 넣은 환(丸) 형태의 숙취해소제다. 2018년 출시 후 15개월 만에 1,000만개 판매되며 컨디션(CJ헬스케어), 여명808(그래미), 모닝케어(동아제약)가 장악한 숙취해소제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다.

간만세 김연태 대표는 “시장조사 기관인 링크아즈텍 조사결과를 인용해 젊은 층을 중심으로 건강을 챙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숙취해소 음료 시장이 10년 사이 3배 가까이 몸집을 키웠으며 숙취해소 음료 시장 규모는 환이나 겔 형태의 숙취해소제까지 더하면 시장 규모는 3,000억원 이상으로 커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이어 “액상 타입의 제품을 올해 8월에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제품이 출시되면 대송(DS) SLK 그룹과 협력해 전세계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대송(DS) SLK 그룹 이 제이슨 회장은 간만세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통한 전세계 해외시장 영업권을 가지고 중국 및 미국 현지 법인을 통해 시장조사 및 사전 영업을 진행하고 있다. 액상제품이 출시되는 시점에 본격적인 전세계 해외영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중국 시장은 대송(DS) SLK 와 하이얼 그룹 합자 회사인 제녕경창건강과기유한공사와 장춘, 훈춘, 청도, 북경, 상해, 심천 현지 법인을 통해 중국 전역에 영업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 시장은 NY, LA, 플로리다 현지법인을 통한 영업과 아마존 FBA에 ‘DS SLK New York USA’ 등록 입점했으며, 대송(DS) SLK 그룹 본사의 오픈마켓 서비스인 네이버 스마트스토어(’SLK MALL’) 와 ‘DS SLK New York USA’ FBA 풀필먼트 서비스를 연계해 미국 및 전세계 이커머스 시장에 진출 준비를 마쳤다.

이 제이슨 회장은 간만세 제품을 2023년 12월까지 전세계 숙취해소제 시장을 재패하겠다는 거대한 목표를 제시했다. 또한 간만세 최고의 로고송을 준비하고 있으며 곧 선보일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