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 주시보 사장이 11일 깨끗한 바다 만들기 캠페인 ‘바다를 9(구)해줘’에 참여했다.
‘바다를 9해줘’는 해양경찰청 주관으로 국내외 해양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해양 환경 보호 참여 확대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해양경찰청이 선정한 ‘바다를 지키기 위한 9가지 실천 행동’ 가운데 한 가지를 선택해 해당 표어를 든 사진을 촬영해 소셜미디어(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해양경찰청 김홍희 청장의 첫 번째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주시보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한국중부발전 김호빈 사장, UN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권춘택 사무총장,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단을 지목했다.
/서종갑 기자 gap@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