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국내 두번째 혈소판감소성 혈전증 확정 사례자가 16일 오후 2시10분께 사망했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역학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접종 이후 이상반응 발생과 사망까지 경과를 전문가들과 함께 검토해 보완이 필요한 부분을 개선할 계획이다. 추진단은 또 피해조사반과 피해보상전문위원회 심의 등 보상관련 절차가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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