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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폭발···카카오 ‘캠핑 방송’에 몰리는 이유는? [한입뉴스]




# 지난해 10월 카카오커머스는 캠핑 전문 유튜버인 '녜미누'와 함께 내셔널지오그래픽 캠핑 용품 판매 방송을 진행했다. 텐트와 의류를 소개한 이날 방송에서 올린 판매고는 4억 원 이상. 단 1시간 30분 동안 진행한 방송에서 세운 기록이다.

카카오커머스가 진행하는 캠핑 용품 라이브 방송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그동안 진행했던 캠핑 방송의 평균 시청 횟수는 방송당 약 22만 회로 패션, 가전, 식품 등 다른 상품군 방송보다 약 6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라이브 커머스가 가진 실시간 소통과 생동감 있는 야외 방송 진행이 캠핑 용품 소비자의 취향을 저격해 높은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판매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면서 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구할 수 있다는 것이 캠핑 장비와 같은 고가의 상품 구매에 적합하기 때문이다. 또 캠핑 특성에 맞춰 야외에서 방송을 진행하는 등 효율적인 상품 소개 현장이 구현된 점도 고객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캠핑 방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카카오커머스는 캠핑 전문 브랜드를 한데 모은 캠핑용품 특집전을 마련했다. 17일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하는 이번 방송에서는 텐트 전문 브랜드 '힐레베르그', '타이탄 쿨러', '크레모아', '디어디어' 등의 상품을 정상가 대비 약 10~30%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힐레베르그 케론3 그린’을 164만 1,600원에, ‘타이탄 쿨러 딥프리즈 32L 지퍼없는 아이스박스’를 5만 6,000원에, ‘크레모아 헤드랜턴 헤디 플러스 레드’를 6만 4,000원에 선보인다.

카카오커머스 관계자는 “판매하는 상품에 맞춰 방송 환경을 조정하고, 고객들이 찾는 상품 트렌드를 주시해 보다 다양한 라이브 커머스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민주 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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