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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뿐만 아니라 윤리의식도 회사서 '인정'

■영업부문 최우수상 김국정 푸르덴셜생명 승리에이전시 라이프플래너

김국정 푸르덴셜생명보험의 라이프플래너/사진 제공=푸르덴셜생명보험






‘2021 서경 참보험인대상’에서 영업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김국정(사진) 푸르덴셜생명보험 승리에이전시 라이프플래너는 회사에서도 인정하는 ‘영업왕’이다. 2013년 푸르덴셜생명 설계사 커리어의 최고 등급인 ‘이그제큐티브 라이프플래너’ 자격을 갖춘 데 이어 푸르덴셜생명보험의 우수영업실적 시상제도인 PTC(연도대상)에 16년간 입상했다. 일주일에 3건 이상 보험계약 체결을 뜻하는 3W(3 per Week)를 14회나 달성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영업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꾸준히 우수한 영업실적을 낸 것이다. 푸르덴셜생명은 김 라이프플래너가 고객과의 신뢰를 전제로 영업 활동을 했기에 꾸준히 고객을 발굴하고 고객 만족을 이어올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같은 평가는 국내를 넘어서도 이어졌다. 김 라이프플래너는 푸르덴셜 그룹 최고 영예로 꼽히는 ‘기요 사카구치 어워드’에 한국 대표로 선정됐다. 기요 사카구치 어워드는 푸르덴셜 국제보험그룹이 진출해 있는 모든 국가에서 각 한 명만을 선정하는 명예상이다. 단순히 영업실적만 높아서는 상을 받을 수 없다. 윤리의식, 사회공헌 등에서 모범이 되는 라이프플래너에게 수여된다. 김 라이프플래너의 영업 실적과 높은 고객만족도를 해외에서도 알아봐 준 것이다.

기요 사카구치 어워드 외에도 그는 보험상품의 완전판매 여부 및 계약유지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우수인증설계사(CIC) 인증을 2008년부터 현재까지 13년째 연속 유지하고 있다. 또 생명보험협회가 우수인증설계사 제도 도입 10주년을 맞아 우수인증설계사 중 최고를 선발하는 골든펠로우(Golden Fellow)에도 지속적으로 수상하고 있다.



그는 평소 보험 상담 시 고객과 소통해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는 것을 가장 우선시하는 지론을 갖고 있다. 보험 상품에 관한 이야기보다 생명보험의 가치를 제시해 고객과의 관계를 형성하는 등 신뢰를 먼저 쌓아야 한다고 봤다. 이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높은 만족도를 주는 보험상품을 판매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김 라이프플래너는 상품 판매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그는 장애인 복지시설에 주기적으로 후원하고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김 라이프플래너는 우수 보험설계사들이 서로의 노하우와 전문지식 등을 공유하는 모임인 한국MDRT협회의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MDRT는 보험 설계사에게 ‘명예의 전당’ 역할을 하는 곳으로 전 세계 69개 국가 500여 개 회사에 소속된 6만2,000여 명의 보험 및 재무 설계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판매 실적, 윤리기준 등 자체 자격 조건을 충족한 설계사만 가입할 수 있다. 그는 한국 협회장을 맡으며 MDRT 공부방을 운영하고 판매 노하우 및 생명보험의 가치를 공유하는 데 앞장섰다.

푸르덴셜생명 측은 “김국정 이그제큐티브 라이프플래너가 푸르덴셜생명보험의 ‘가족사랑, 인간사랑’의 철학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진정한 생명보험의 가치를 전파해왔다”며 “보험의 완전판매를 준수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다른 설계사들에게 모범이 돼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김지영 기자 ji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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