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조수진 "망막 찢어져 전신마취 수술…6주쯤 안대 생활"

"피로·부담 눈으로 몰린 듯"…당 최고위 등 불참





조수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망막 손상으로 전신 마취를 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조 최고위원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아침에 왼쪽 눈의 망막이 크게 찢어지고 떨어져 전신마취를 하고 긴급 수술을 받았다”고 했다. 그는 “정치에 도전하고 1년여 동안, 여러 일을 맡으면서 시력이 약화됐다"며 "안경을 3개나 맞췄는데도 왼쪽 눈이 잘 보이지 않아 내심 걱정을 해왔다. 피로나 부담이 왼쪽 눈으로 몰린 듯 하다”고 전했다.



조 최고위원은 “다음 주부터는 대외 활동이 가능하지만 소설 속 ‘후크 선장’처럼 한쪽 눈에 안대를 하고 6주 쯤 생활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 최고위원은 이날 수술로 인해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와 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지 못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