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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가게에 네이버 주문 도입하고 6개월간 수수료 지원받으세요"

초기 소상공원 지원책 '스타트 올인원' 일환


네이버는 식당·카페 업종에서 활용 가능한 비대면 주문결제 도구 ‘네이버 주문’의 수수료 지원 프로그램을 새로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매장에 네이버 주문을 새로 도입한 사업자에게 소비자가 주문할 때 발생하는 ‘네이버페이 예약주문관리 수수료(이하, 네이버페이 관리수수료)’를 6개월간 지원해 준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4월부터 지난달까지 소상공인(SME)의 매출 유지·성장을 돕기 위해 진행됐던 수수료 지원책이 ‘스타트 올인원’ 프로그램으로 편성되는 것이다. 네이버는 지난 5년간 온·오프라인 SME의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젝트 꽃’을 진행하며, 네이버 플랫폼에서 창업한 SME들이 초기 6개월을 넘어서면 그 이후엔 사업 이탈률이 6분의 1로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사업 초기 SME를 집중 지원해주는 ‘스타트 올인원’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다.



네이버 주문을 담당하는 신응주 리더는 “네이버 주문은 비대면 주문 인프라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로컬 SME 사이에서 편리한 사업자 도구로 자리매김하며 지난해 1월 대비 현재 거래액이 20배 이상 상승했다”며 “이번 수수료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자들이 보다 안전한 매장 환경을 조성하고 디지털 기반의 사업환경 구축을 병행하며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는 이미 네이버 주문을 활용하고 있는 사업자라고 하더라도 앞선 코로나19 지원책을 통해 수수료를 지원받을 수 있던 기간이 총 6개월이 되지 않았다면 남은 개월 수만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소급 적용한다. 예를 들어, 올해 5월에 네이버 주문을 활용해 고객을 유치하기 시작한 사업자라면 6월말까지는 코로나19 지원책을 통해서, 7월부터는 11월까지 스타트 올인원 프로그램을 통해 수수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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