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포스코건설 근무복은 '친환경'…국산 폐페트병 황용 제작키로





포스코건설이 국산 폐페트병 재생섬유(K-rPET)로 만든 친환경 근무복을 제작키로 하고 관련 업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에서 포스코건설은 계열사 등과 함께 2년간 안전 조끼와 근무복 상의 7,000여 벌을 구매하기로 했다.

포스코건설은 이번 친환경 근무복 제작에 지자체 등에서 수거한 폐페트병을 사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투명 페트병 모으기&업사이클링 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구매 약속한 7,000벌의 근무복을 만드는 데 약 7만 5,000개의 폐페트병을 재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