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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자원순환교육센터 새 이름 공모

서울 중구 청사 전경. /사진 제공=중구




서울 중구가 개관을 앞둔 ‘자원순환교육센터’ 명칭을 오는 8일까지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중구 퇴계로52길 12에 있는 자원순환교육센터는 지하 1층~지상 3층(연면적 446.41㎡) 규모의 시설이다. △폐기물 발생 억제와 재활용을 촉진하는 자원순환 교육·문화 활동 △어린이·청소년·주민이 참가하는 기후변화 및 자연생태 체험환경교육 △주민 참여 쓰레기 감축 프로젝트 시행 및 시범 사업 발굴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중구민 또는 중구 소재 직장·학교·기관·단체 소속 개인이면 참여 가능하며, 1인당 2개안까지 제출할 수 있다. 당선자에게는 최우수 1명 10만 원, 우수 2명 각 5만 원, 장려 3명 각 3만 원 등의 상품권이 제공된다.

참여는 구청 홈페이지 또는 청사 5층 청소행정과에서 가능하다. 당선 결과는 제안자에게 문자로 개별 통보되며 이달 중 구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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