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여행단신] 한화, 국내 최초 서핑 콘셉트 '호텔 브리드 바이 마티에' 오픈 外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국내 최초 서핑 콘셉트 '호텔 브리드 바이 마티에' 오픈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지난 1일 강원도 양양에 '호텔 브리드 바이 마티에(Breathe By MATIE)'를 오픈했다. 국내 최초의 서핑&힐링 콘셉트로 문을 연 브리드 호텔은 죽도해변과 인구해변 사이에 자리해 서울-양양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수도권에서 자차로 2시간 내에 갈 수 있다. 전체 연면적 9,238㎡ 규모에 총 56개의 객실을 갖췄으며, 모든 객실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엑티비티를 즐기는 고객 취향에 따라 객실은 레이드백, 라이즈업, 행텐(펜트하우스) 등 총 7개 타입으로 나뉘며, 투숙 인원은 4인부터 8인까지다. 객실 크기는 타입에 따라 49㎡부터 624㎡(전용 테라스 공간 포함)까지 다양하다. 호텔 내에 레스토랑, 서핑숍, 사우나, 스파, 야외 광장 등의 다양한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강원권 최초로 포르쉐 전기차 충전 시설도 설치돼 있다.



델타항공, 미국행 항공편 ‘델타 원 스위트’ 특가 프로모션



델타항공이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델타 원 스위트’ 비즈니스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델타 원 스위트 좌석은 180도로 젖혀지는 침대형 좌석과 슬라이딩 도어로 사생활 보호를 위한 독립 공간을 제공한다. 18인치 와이드 스크린과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이 구비돼 있고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 무료 문자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전문 쉐프의 고급 코스 요리와 마스터 소믈리에 추천 와인, 프리미엄 칵테일과 맥주가 제공되며, 비행 전 원하는 기내식을 선택할 수도 있다. 프로모션은 오는 12일까지 구매한 인천 출발 시애틀, 애틀랜타, 디트로이트 등을 향하는 항공권이 대상이며, 왕복 항공권 기준으로 최저 294만6,000원부터 판매된다. 수화물 등 상세 규정은 항공사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현지 관광안내사와 문자 채팅으로 여행정보 얻는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관광통역안내 1330’ 문자채팅 안내서비스가 7월부터 지역 특화정보 제공 서비스를 시작했다. ‘관광통역안내 1330’ 문자채팅 안내서비스는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국내 관광 정보를 문자채팅으로 안내하는 서비스다. 여행자가 특정 지역에 대한 여행 정보를 1330 안내사에게 문자로 문의하면 지역 관광안내사가 채팅에 참여해 3자 채팅을 통해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현재 부산·인천·전주 등 전국 15개 지방자치단체 관광안내소가 참여 중이며, 공사 측은 앞으로 참여 안내소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서비스는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간체, 번체) 총 5개 언어로 제공되며, 운영 시간은 각 지역 관광안내소 운영 시간에 따라 다르다.



한국민속촌, 무더위 날릴 '물총부대원·조선 수군' 모집



한국민속촌이 오는 8월22일까지 진행하는 여름 축제 ‘물총부대, 더위와의 전쟁’에 참여할 물총부대원을 모집한다. 물총부대원이 되기 위해서는 장애물 세트장 넘기, 물총 사격, 물풍선 투척 등 액티비티 훈련을 거쳐야 한다. 빠른 시간 내 훈련을 완수한 우수 부대원에게는 다양한 보상이 주어진다. 물총놀이를 마친 뒤에는 장병 식당과 PX(군부대 내 매점)에서 건프레이크와 군대리아를 즐길 수 있다. 같은 기간 조선 시대 마을에서도 더위를 물리칠 정예 수군을 모집한다. 지원자는 조선 시대 수군 훈련을 모티브로 한 이색 체험 3단계 수궁 훈련, 수총 훈련, 수포 훈련을 통과해야 한다. 천변에서 물대포를 발사하는 수포 훈련은 오직 한국민속촌에서만 만날 수 있는 초대형 액티비티 체험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