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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브랜드 '그린트릭' 띄운 현대일렉

2025년 친환경 가스절연개폐장치 시장 6,000억 규모 성장 기대





현대중공업그룹의 전력 기기, 에너지솔루션 계열사 현대일렉트릭(267260)이 친환경 전력 기기 브랜드를 내놓았다.

현대일렉트릭은 친환경 전력 기기 브랜드 ‘그린트릭(GREENTRIC)’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달 말부터 출하되는 제품에 그린트릭 브랜드를 적용한다. 브랜드 명은 친환경을 뜻하는 그린(Green)과 전력 기기인 일렉트릭(Electric)의 합성어다.



170㎸ 친환경 가스절연개폐장치(GIS)와 친환경 절연유 변압기, 엔진 일체형 축·발전기 등에 그린트릭 브랜드가 우선 적용된다. 현대일렉트릭은 이 제품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일환으로 개발해 왔다. 현대일렉트릭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에너지솔루션 브랜드 ‘인티그릭(INTEGRICT)’을 활용해 친환경과 스마트솔루션 시장을 동시 공략할 방침이다. 현대일렉트릭 관계자는 “그린트릭 론칭은 현대일렉트릭의 ESG 경영에 대한 적극적 의지의 표현”이라며 “친환경 제품군 개발을 확대하는 등 차세대 전력 기기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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