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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드래곤 드라마 '빈센조' NFT, 코빗에서 거래된다

출처=코빗.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 드래곤의 첫 NFT 콘텐츠가 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에서 거래된다.

15일 코빗은 자체 운영하고 있는 NFT마켓에서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빈센조’에 나왔던 까사노 문양이 각인된 라이터 굿즈를 NFT로 만든 작품을 판매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코빗은 지난 5월 NFT 마켓플레이스를 출시하면서 프리미엄급의 IP(Intellectual Property rights)를 보유한 NFT 사업자와 협업을 모색해왔다. 스튜디오드래곤도 자사가 보유한 180여 편의 프리미엄 IP를 다양하게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었다. 양사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지면서 드라마 NFT 디지털 굿즈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최근 소비자들이 단순히 콘텐츠 소비에만 그치지 않고 여기서 파생된 2차 콘텐츠나 굿즈 등을 소비하고 즐기는 트렌드가 높아진 만큼 코빗 NFT마켓을 통해 스튜디오드래곤을 비롯한 IP 보유 기업들이 자사 보유 콘텐츠의 디지털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적의 거래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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