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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 어제 하루 50만명 늘었다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연합뉴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지난 30일 하루 동안 50만명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신규 1차 접종자는 49만5,353명이다. 백신 종류별로 보면 백신 종류별 신규 1차 접종자는 화이자 37만2,990명, 모더나 12만1,581명, 아스트라제네카(AZ) 782명이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1차 접종자는 총 1,922만8,321명으로, 전체 인구의 37.4% 수준이다.



2차까지 접종을 마친 사람은 전날 하루 5만8,566명 늘었다. 이들 가운데 5만3,274명이 화이자, 3,262명이 아스트라제네카, 2,030명이 모더나 백신을 맞았다. 화이자 백신 접종자 가운데 5만740명은 1·2차 접종을 모두 화이자 백신으로 맞았고, 2,534명은 1차 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후 2차에서는 ‘교차접종’으로 화이자 백신을 맞았다.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친 사람은 총 713만1,204명으로 늘었다. 이는 인구 대비 13.9% 수준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얀센, 모더나 등 4가지 백신으로 예방접종이 이뤄지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모더나 백신은 2차례 접종이 필요하고, 얀센 백신은 1차례 접종으로 끝난다. 접종 간격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8∼12주, 화이자 백신은 3주, 모더나 백신은 4주 간격을 두고 2차 접종이 권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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