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디지털컨텐츠업(-5.09%), 출판·매체복제업(-2.33%), 금융업(-2.25%)이며, 강세업종은 반도체업(+0.91%), 통신서비스업(+0.85%), 일반전기전자업(+0.6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송업이 21:79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방송서비스업은 70:30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948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831억, 기관은 897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럭슬(033600)이 77.61% 오른 119원을 기록 중이고, SM C&C(048550)(+29.96%), 서울제약(018680)(+26.19%)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강스템바이오텍(217730)(-15.56%), 인트로메딕(150840)(-14.07%), 위메이드(112040)(-13.60%)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956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90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