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안성팜랜드가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안성팜랜드는 여름철 활짝 피는 ‘천만 송이 해바라기 밭’으로 이름난 관광 명소다.
농협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인스타그램에서 안성팜랜드를 팔로우하고 지정된 사진을 찍어 ‘농협60주년’ ‘안성팜랜드’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최대 2인까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티켓을 구매해 입장하면 현장에서 무료 입장 초대권을 추가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안성팜랜드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이색 관광지다. 안성팜랜드 측은 “천만 송이 해바라기 밭에서 인생샷을 남기고 체험목장에서 귀여운 가축과 오감 체험을 할 수 있다”며 “더위와 코로나19로 지친 고객 분들이 안성팜랜드의 넓은 초원과 가축체험을 통해 힐링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jpark@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