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인터넷업(-5.12%), 종이·목재업(-2.52%), 오락·문화업(-2.15%)이며, 강세업종은 섬유·의류업(+0.37%), 의료·정밀기기업(+0.26%), 제약업(+0.1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서비스업이 23:77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오락·문화업은 58:42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498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299억, 기관은 1,033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럭슬(033600)이 72.73% 오른 38원을 기록 중이고, 푸드나무(290720)(+29.88%), 코데즈컴바인(047770)(+25.00%)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아이텍(119830)(-16.86%), 카페24(042000)(-13.58%), 한화플러스제2호스팩(386580)(-11.28%)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073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296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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