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특징주] 美 마이크론 5% 급락...‘8만전자’ 깨진 삼성전자

최근 가석방 결정이 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지난 2018년 2월 5일 '국정농단' 항소심 선고 뒤 모습. /연합뉴스




삼성전자(005930) 주가가 11일 장 초반 8만 원 벽이 무너졌다. D램값 하락 우려가 커지면서 미국 메모리 반도체 회사 마이크론 주가가 급락한 영향을 받는 모습이다.

이날 오전 9시 4분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75% 하락한 7만 9,600원에 거래됐다. 삼성전자 주가는 이달 4일부터 전일까지 8만 원 선은 지키고 있었다.



한편 전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20% 하락 마감했다. 특히 마이크론 주가가 5.36%나 빠졌다. 메모리 반도체 피크아웃 우려가 주가를 누르고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