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00억원 규모의‘GH혁신창업펀드’를 조성해 도내 스마트시티 분야 스타트업을 육성한다고 12일 밝혔다. GH는 이를 위한 업무집행조합원(운용사)은 다음 달 2일까지 모집할 예정이.
GH 투자금(20억 원)의 200% 이상을 경기도에 있는 스마트시티 분야 창업기업에 의무적으로 투자하도록 할 계획이다.
펀드 결성 및 운용에 관한 업무를 담당할 업무집행조합원은 신청자 대상으로 서면·대면평가를 거쳐 오는 9월 말 최종 선발한다.
신청자는 오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제안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GH공사에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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