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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학습 격차, 스마트학습 업계 다양한 서비스 선봬





코로나19로 인해 눈에 보이지 않던 학습 격차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초등학생의 경우 등교 수업이 진행되고는 있지만 학부모들의 불안감은 여전하다. 저학년의 경우 정확한 의사표현이 어려운 아이들이 학교 진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 학습 격차가 심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하여 스마트학습이 초등학생들의 학습 격차를 줄여주는 새로운 교육방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저학년이라도 조작이 쉬운 인터페이스와 학생들의 흥미를 끌어올려주는 멀티미디어 학습 등으로 집에서도 쉽게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디지털학습이라고 해서 내용이 부족한 것은 아니다. 대표적으로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스마트학습 '밀크티 초등'은 2학기 공부를 위해 학습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초등 공부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새롭게 오픈한 콘텐츠 ‘하루 하나 학습’은 4주 완성형 프로그램으로 하루에 하나씩 과목을 초등인강을 통해 공부할 수 프로그램으로, 쉽고 재미있게 초등 공부습관을 들이고 기초학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했다.

1일에서 5일동안 개념 학습을 한 뒤 평가를 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천재교육의 초등 참고서 '똑똑한 하루 시리즈' 교재를 기반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수강생들은 글쓰기부터 영어 보카, 수학과 사회, 과학까지 매일 차근차근 공부하며 4주간 초등 공부 기초력 향상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밀크T초등 관계자는 “전담 관리 선생님의 1:1 학습 관리도 이뤄지기 때문에 코로나로 학습 관리가 어려운 시기, 학부모들의 걱정을 덜 수 있다”면서 “AI의 분석 결과에 따라 선생님의 세심한 학습 코칭이 이뤄져 초등 자녀의 2학기 학습 대비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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