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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프리미엄 바닥재 ‘지아소리잠’ 리뉴얼 출시

10가지 패턴·13개 컬러

99% 항균·소음저감 기능

‘LX Z:IN 바닥재 지아소리잠’의 '비얀코 마블'과 '내츄럴 오크'가 믹스 앤 매치로 시공된 실내 공간 /사진 제공=LX하우시스




LX하우시스(108670)가 프리미엄 시트 바닥재 'LX Z:IN(LX지인) 바닥재 지아소리잠'를 리뉴얼해 신제품으로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아소리잠’은 지난 2013년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 실생활 소음 저감 기능성 바닥재로, 출시 이후 줄곧 국내 시트 바닥재 시장에서 판매 1위 자리를 지켜온 인기 제품이다.

4년만에 리뉴얼된 이번 ‘지아소리잠’은 기존의 친환경성과 실생활소음 저감 기능에 더해 항균 기능과 우드·스톤 등 천연 소재 디자인을 추가한 게 특징이다.



우선 ‘지아소리잠’은 항균 처리로 위생성을 강화했다. 올해 3월 FITI시험연구원 테스트 결과 항균 미처리 제품 대비 소화기계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황색포도상구균과 대장균 모두 약 99% 저감 시키는 항균성능 시험성적서를 확보했다. 바닥재 표면 코팅층에 식물유래 성분을 적용해 환경부의 ‘환경성적표지’, ‘저탄소제품인증’,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제품 하부에 고탄성 쿠션층을 적용해 청소기 소음, 의자 끄는 소리와 같은 실생활 소음(경량바닥충격음)을 줄이고 충격 흡수에도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 지난 5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테스트 결과, 맨슬래브(콘크리트 210mm 두께) 바닥 대비 경량바닥충격음을 19dB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이 리뉴얼된 ‘지아소리잠’은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총 10가지 패턴의 13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특히, 패턴 사이즈를 기존 제품 대비 약 1.5배 가까이 넓힌 ‘빅사이즈 디자인’과 디자인 무늬와 표면 엠보를 일치시키는 ‘동조 엠보 기술’을 적용해 우드, 스톤 등 천연 소재의 질감을 더욱 자연스럽게 구현했다. 나무 본연의 느낌을 살린 ‘내추럴 오크’, 트렌디한 스톤 패턴의 ‘소프트 포세린’ 등의 신규 컬러도 추가됐다. 같은 공간에도 두 가지 이상의 컬러나 패턴을 믹스 매치해 시공할 수 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리뉴얼된 ‘지아소리잠’ 바닥재는 건강과 안전, 그리고 다채로운 디자인까지 고객의 니즈를 최우선으로 반영해 출시된 완성도 높은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지속 선보이며 국내 바닥재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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