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특징주] 바이젠셀, 상장 첫 날 급락...14% 약세





면역세포치료제 전문기업 바이젠셀(308080)이 코스닥 상장 첫날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 16분 기준 바이젠셀은 시초가보다 13.61% 하락한 6만 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5만 2,700원)의 1.4배 수준인 7만 3,500원에 형성됐다.



바이젠셀은 지난 12~13일 진행된 일반 공모주 청약에서 경쟁률 886 대 1을 기록하며 11조 131억 원 규모의 증거금을 끌어모았다. 앞선 6일과 9일 진행됐던 기관 대상 수요 예측에선 1,271.2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가 희망밴드(4만 2,800원~5만 2,700원)의 최상단으로 확정된 바 있다.

바이젠셀은 전체 임직원 중 70% 이상이 석박사 학위의 연구개발 인력으로 구성된 면역세포치료제 전문 기업이다. 2017년부터는 보령제약이 최대주주에 올라섰다. 핵심 경쟁력으로는 독자 개발한 면역치료 신약 개발 플랫폼 3종이 거론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