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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 애니웨어' 스파크플러스, 지하철역에서도 이용한다

9월부터 여의도점·홍대2호점·광화문점 잇따라 오픈

지하철 역사 내에 '스플라운지' 14곳도 열어

전용멤버십 '스플라운지패스'로 자유롭게 이용 가능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가 신규 지점 오픈에 박차를 가하며 ‘워크 애니웨어(Work Anywhere)’ 실현에 나선다.

서울 각지에서 총 18개 지점을 운영 중인 스파크플러스는 오는 9월에는 여의도점, 10월과 11월에는 각각 홍대2호점과 광화문점을 선보인다.

특히 9월에는 역사 내 멤버십 전용 라운지 ‘스플라운지’ 14곳을 동시 오픈한다. 이 가운데 영등포구청역(2·5호선 환승역)과 공덕역(5·6·경의중앙선·공항철도 환승역), 왕십리역(2·5·경의중앙선·수인분당선 환승역), 마들역(7호선)에는 국내 최초로 지하철역 라운지를 선보인다. 올해 5월 서울교통공사가 공모를 진행한 지하철 역사 내 공유오피스 조성 사업의 최종 운영사로 선정된 결과다.



스파크플러스가 스플라운지를 오픈하는 4개 구(영등포구, 마포구, 성동구, 노원구)는 서울의 대표적인 주거 밀집 지역으로 입지적 특성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업무 방식 변화가 함께 맞물리며 더욱 주목 받는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많은 기업에서 재택, 분산 근무 혹은 재택과 출근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근무 등을 시행하면서 거점 오피스에 대한 수요가 점점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스플라운지를 거점 오피스로 이용하는 기업은 직원들에게 출퇴근 시 발생하는 스트레스, 교통 체증에 대한 부담을 확연히 줄여줄 수 있을 전망이다.

스플라운지는 주거 중심 지역인 지하철 역사 4곳 외에 강남·역삼·성수·시청 등 주요 업무 권역의 스파크플러스 지점에도 위치해 일하고 싶은 다양한 장소에서 업무가 가능하다. 멤버십 전용 라운지인 스플라운지는 다소 번거로울 수 있는 계약 과정 없이 월 정기결제로 이뤄지는 멤버십 가입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커피와 차, 정수 등이 제공되는 캔틴, 복사·스캔·팩스를 제공하는 OA존, 무선인터넷 등의 편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전용 멤버십 상품인 ‘스플라운지패스’도 론칭해 워크 애니웨어를 적극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스플라운지패스를 월 단위로 구독 결제하면 스파크플러스 애플리케이션에 로그인해 횟수 제한 없이 언제든지 라운지에 출입할 수 있다. 회의실 예약도 앱을 통해 간편하게 이루어지며, 편의성을 위해 월 단위로 해지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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