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EN]브이티지엠피, 신제품 ‘프로시카’ 중국 위생허가 취득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브이티지엠피(018290)의 화장품 사업 부문 브랜드 브이티코스메틱은 14일 독자 성분 ‘시카히알로-젠™’ 의 첨가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로시카’ 라인 4종이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NMPA)으로부터 위생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중국 위생허가는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정식 유통과 판매를 진행하기 전 반드시 취득해야 하는 절차로써 품질 규격 증명서, 원료의 성분, 인체 효능시험 자료를 제출하는 등 엄격한 위생 기준을 통과해야 한다.

브이티코스메틱은 시카DNA로 더욱 강화된 ‘프로시카’ 라인에 대한 NMPA 위생허가 획득을 통해 중국에서 자사의 주력제품인 시카 화장품에 대한 경쟁력 강화와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브이이티지엠피에 따르면 이번 위생 허가는 프로시카 라인 중 에멀전, 세럼, 스킨, 앰플마스크 총 4종을 취득했고, 프로시카 라인은 지난달 브이티코스메틱 자사몰과 신세계백화점 뷰티 편집숍 시코르 첫 론칭을 통해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프로시카 라인은 피부 안정에 효능이 있는 병풀 성분에 시카DNA을 더한 ‘시카히알로-젠™’과 피부 재생에 효과적인 ‘베타시토스테롤’을 탑재해 오랜 마스크 착용으로 민감하고 지친 피부에 수분 충전과 진정을 한 번에 제공한다.

브이티코스메틱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시카 강자 자리를 굳건히 유지하기 위해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프로시카 라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력을 갖춘 화장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blu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청석 기자 SEN금융증권부 blue@sedaily.com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