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자체 예능 ‘달려라 방탄’에서 엘리샤코이 ‘콤부차 미스트’ 등장
506시간 발효한 홍차의 발효 과학, 뛰어난 황산화·디톡스 효과로 피부 케어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자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 방탄’ 속에 ‘콤부차 결바이옴 미스트’가 등장해 화제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넥스트사이언스(003580)의 뷰티 브랜드 자회사 ‘엘리샤코이(Elishacoy)’는 첫 비건 화장품으로 ‘콤부차 결바이옴 미스트’를 출시했다.
지난 14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공개된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 방탄' 151화에서는 ‘도시 속 호캉스’를 주제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게임을 즐기며 몸과 마음의 휴식을 찾는 자기만의 개성있는 ‘힐링법’을 소개했다. 건조한 호텔 공간에서 화상통화를 하던 멤버들은 “얘기하다 보니 건조하지 않냐”며 다같이 ‘콤부차 미스트’를 뿌리는 등 피부 수분을 충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엘리샤코이의 ‘콤부차 결바이옴 미스트’는 국내 콤부차 대표 브랜드 ‘아임얼라이브 콤부차’를 생산하는 프레시코와 협업을 통해 탄생한 제품으로, 청정지역 제주에서 재배한 홍차 잎을 506시간 발효한 콤부차 추출물을 80% 이상 함유하고 있다.
콤부차는 506시간 동안 발효 공정을 거치면서 ‘EGCG’라는 다량의 항산화 성분이 형성돼 디톡스 효과와 함께 피부 톤과 탄력을 개선해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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