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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자소서 필요없다"···간편지원으로 인재 채용하는 IT·스타트업계

구글 설문지로 지원 받는 그린랩스·카카오페이

'111초 슈퍼패스트 지원' 진행한 111퍼센트 등





인재 유치 경쟁이 날로 심화 중인 정보기술(IT) 스타트업 업계가 이전과 차별화된 채용 방식으로 구직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그린랩스와 카카오페이, 111퍼센트 등 구직 준비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 어려운 경력자들을 위해 ‘간편 지원’ 제도를 도입한 기업들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데이터 농업 스타트업 그린랩스는 다음달 3일까지 간편지원을 통한 프로덕트 오너(PO) 채용에 나선다. 스마트 팜과 스마트 축산, 신선 마켓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데이터 기반으로 문제 해결에 도전할 수 있는 PO 직군을 대거 채용한다. 그린랩스에 간편 지원하는 입사자는 별도의 자기소개서나 포트폴리오를 작성하지 않아도 된다. 간편 지원을 위한 구글 설문지에 현재·과거 재직 회사와 직무, 총 경력만 입력하면 된다. 특히 그린랩스는 간편 지원을 통한 입사자에게는 입사 축하금 50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강아형 그린랩스 리크루팅팀장은 “최근 스타트업 업계의 빠른 성장으로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차별화된 채용 프로그램이 확산되고 있다”며 “간편 지원을 통해 좋은 후보군을 단시간에 확보하는 한편, 특색 있는 채용 방식으로 기업을 업계 전반에 홍보하는 효과도 누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카카오페이도 간편 지원 방식으로 2021 프로덕트 매니저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그린랩스와 같이 구글 설문지로 빠르게 지원을 받는 방식이다. 지원자는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동의 후 전화번호, 경력 기간, 유입 경로 등 간단한 설문 문항에 대한 답변하면 된다. 이달 17일 서류 전형 결과 발표가 완료된 후 1·2차 인터뷰가 진행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인터뷰는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모바일 게임사 111퍼센트는 지난 8월 한달간 개발 직군을 대상으로 ‘111초 슈퍼패스트 지원’ 이벤트를 진행했다. ‘111초 슈퍼패스트 지원’ 이벤트는 서류를 작성할 필요 없이 몇 번의 클릭만으로 간편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한시적 채용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벤트 진행 기간 동안의 지원자들은 코딩 테스트와 이력서 및 자소서 제출 면제, 전체 면접 비대면 진행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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