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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코스피 약보합세로 3,120선 마감...外人, 7거래일 연속 '사자'
코스피가 24일 상승세로 출발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3.15포인트(0.42%) 오른 3,140.73에서 출발해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사진=연합뉴스




코스피가 뚜렷한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등락을 반복하다 소폭 약세로 최종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7거래일 내리 매수 우위를 나타냈는데 이는 지난해 11월 말 이후 최장 기간 매수 행진이다.

24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2.34포인트(0.07%) 떨어진 3,125.24에 종료했다. 이날 지수는 13.15포인트(0.42%) 상승한 3,140.73에 출발한 뒤 약세로 전환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원 오른 1,176.5원에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258억 원, 779억 원을 사들였다. 기관은 3,432억 원을 팔았다. 이날을 포함해 외국인은 최근 7거래일 연속 순매수세를 기록 중이며 이달 합계 순매수액은 1조 3,700억 원 규모다. 매수 규모가 크지 않아 지켜볼 필요가 있지만 만일 외국인이 이달 최종 매수 우위로 마감하게 되면 올해 4월 이후 5개월 만에 순매수 전환이 된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200일 이평선에서 지지력을 확보하는 것이 긍정적”이라면서도 “대내외 불확실성 변수들이 완전히 풀리지 않았고 원·달러 환율도 1,170원 중반에서 등락하는 등 수급과 직결된 요인들이 해결되지 않아 증시 방향성이 뚜렷하지 않은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정치권의 규제 압박에 20% 넘게 폭락했던 카카오는 이날 3.91% 급등한 11만 9,500원에 마감했으며 카카오뱅크도 3.92% 올랐다. 반면 삼성전자(-0.13%), SK하이닉스(-1.42%), 삼성SDI(-0.68%), 현대차(-0.72%), 셀트리온(-3.51%) 등은 내렸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0.77포인트(0.07%) 오른 1,037.03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은 2,136억 원을 사들였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86억 원, 1,121억 원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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