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갤럭시아메타버스는 30일 NFT 플랫폼 ‘메타갤럭시아(Meta Galaxia)’ 정식 오픈에 앞서 10월 1일 티저 사이트 오픈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갤럭시아머니트리(094480) 자회사인 갤럭시아메타버스는 지난 5월 말 설립된 이후 NFT 플랫폼 런칭을 위해 스포츠, 디지털아트, 방송,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의 NFT 콘텐츠 IP를 확보해 왔다. 특히 스포츠에서는 국내 NFT 관련 서비스 중 최다 IP를 확보하고 있으며 미술 분야에서도 사진, 캐릭터 및 일러스트, 동양화 등 전방위적으로 작가들과 MOU를 체결했다.
메타갤럭시아 티저 사이트에서는 정식 오픈 시 판매될 NFT 작품들을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를 주제로 일러스트레이션 전문 기업인 4BD스튜디오 작가들이 콜라보레이션으로 만든 작품, 동양화를 전공한 사진작가 임채욱의 대표 작품인 ‘Mind Spectrum’을 NFT화한 ‘Mind Spectrum N2101’ 외에도 아티스트그룹 ManeCrew(메인크루)와 일러스트레이터 CJroBlue(최정현), 동양화 프로젝트 그룹 오색빛닮과 그래픽 아티스트 &(박준식)작가의 디지털 아트 작품들을 선보인다.
갤럭시아메타버스 관계자는 “메타갤럭시아는 큐레이션 기반의 고품질 NFT 콘텐츠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디지털아트 외에도 스타, 럭셔리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NFT 마켓플레이스의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타갤럭시아’는 11월 1일 정식 런칭할 예정이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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