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UFO버거 정유인 대표 "세상에 없던 버거, 기술특허로 완성했죠"

▲ 기술특허를 인정받은 UFO의 버거실링 기계와 정유인 대표 (사진=주식회사 유에프오버거)




“UFO버거의 시작은 ‘왜 버거는 지저분하게 흘리면서 먹어야 하지?’ 라는 궁금증에서 출발하였습니다. 기존 수제버거와 대형 프렌차이즈 버거들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태어난 버거. 이것이 UFO버거의 시작입니다.” ㈜UFO버거 정유인 대표는 이렇게 밝혔다.

UFO버거는 햄버거를 먹을 때 빵과 빵 사이의 내용물들이 흘러내려서 먹기 불편했던 점을 개선하기 위해 빵을 붙여보자는 아이디어로부터 시작되었다. 이 아이디어는 UFO만의 푸드테크 기술인 버거실링으로 구현되었고 마침내 UFO만의 독특한 버거 머신에 탑재되었다. 이는 다양한 외식현장을 거친 셰프 출신의 정대표가 이끄는 UFO버거였기에 누구보다 현장의 불편함을 잘 이해하여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UFO 버거머신은 두 개의 빵을 합치기 위한 버거실링 기술이 집약된 제품으로 그 독창성을 인정받아 특허청에 특허등록(특허 제 10-2266396호)이 된 상태이며 현재의 기술력과 실용성을 높인 두번째 버전이 개발완료 되어 추가 심사 중에 있다.



또한 UFO의 버거머신은 햄버거 조리시간을 단축하고, 맛과 효율을 균일하게 유지하여, 누구라도 통일성이 있게 모양과 맛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된 기기로 프랜차이즈 운영에 적합해 현재 대다수의 가맹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이 버거머신으로 제조한 제품은 풍부한 재료를 빵 안에 가득 채우면서도 흘리지 않고 먹을 수 있어 고객들에게 독창적인 식문화 경험을 전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허 받은 버거머신으로 만든 UFO버거는 각종 리뷰에서 높은 평점을 받고 있는 것은 물론, 국내외 유명 유튜버와 인플루언서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다. 이런 반응은 프렌차이즈 가맹 문의로 이어져 런칭 1년 만에 20여개의 전국 매장을 개설할 만큼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시행착오를 거쳐 우리가 원하는 수준의 버거를 만들고 기술특허를 얻기까지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었다. 하지만 덕분에 대중들의 관심과 많은 브랜드들의 콜라보레이션 제의도 받고 있어서 기쁘다. UFO버거의 성공을 보고 몇몇 업체들이 모방을 시도한 걸 모니터링했다. 하지만 버거실링 기술은 특허로 보호받고 있기 때문에 따라하게 되더라도 불법이 될 수밖에 없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