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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 온·오프라인 통합회원 운영…"통합 계정으로 구매이력·서비스 내역 등 간편 관리"





퍼시스그룹의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하나의 회원계정으로 일룸의 공식 온·오프라인 채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일룸 통합회원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일룸 공식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개별적으로 운영했던 회원제를 하나로 통합했다. 일룸은 채널별로 가입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줄이고 시간과 공간에 제약없이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쇼핑 환경을 제공하고자 온·오프라인 통합회원 제도를 기획했다.



일룸은 통합회원 제도 도입을 기념해 오는 12월 31일까지 통합회원 전용 소파 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일룸 소파를 구매한 회원에게 소파 구매 금액의 5% 상당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구매 금액별 프로모션도 진행해 구매 금액대에 따라 일룸 가구 또는 삼성전자 공식인증 대리점 포인트, LG전자 스타일러 등을 증정한다.

일룸 통합회원은 오프라인 매장과 일룸 공식몰에서 모두 가입이 가능하다. 공식몰을 통해 통합회원으로 가입하면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자동으로 가입 내역이 등록되어 별도의 추가 인증절차 없이도 일룸이 제공하는 모든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2020년 10월 19일 이전 가입자라면 기존 계정을 통합회원 계정으로 전환 신청만 하면 된다. 일룸 브랜드 관계자는 “일룸은 통합회원 운영을 통해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만족스러운 브랜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쇼핑 환경을 구현하고자 했다”며 “더욱더 많은 소비자들이 일룸이 통합회원을 위해 마련한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 이벤트, 서비스들을 발빠르게 만나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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