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룽투코리아(060240)는 21일 판타지 무협 MMORPG ‘태왕: 가람의 길’을 국내 주요 마켓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판타지 무협 MMORPG ‘태왕: 가람의 길’은 디테일하고 깔끔한 그래픽과 특색 있는 캐릭터로 실시간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 신작이다. 어둠 속에서 찾아온 위기로부터 세계를 구하는 여행을 통해 성장의 재미를 즐길 수 있고 독특한 스토리가 특징인 게임이다.
캐릭터 육성뿐만 아니라 ▲장비 ▲탈 것 ▲동료 ▲태왕의 길 ▲날개 ▲신기 등 다양한 육성이 가능해 게임을 통해 다채로운 성장의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탈 것’은 지상에서만 이용된다는 인식을 깨고 ‘360도 자유 비행’을 구현해 유저들이 원하는 장소를 찾아 자유롭게 비행하고 활강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태왕: 가람의 길’ 출시 전 사전예약 이벤트에서 50만명이 넘는 이용자가 참여해 흥행 기대감을 높였다.
룽투코리아 관계자는 “‘태왕: 가람의 길’은 판타지 무협 MMORPG의 재미를 선사하고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조작과 콘텐츠를 구현한 게임이다”며 “게임 유저들의 높은 기대치를 충족시키고 오랫동안 사랑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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