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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5년만에 유튜브 채널 재가동 “친숙한 콘텐츠로 국민과 소통 꾀할 것”

전경련TV서 경제 콘텐츠 등 본격 소개

전경련TV 채널/유튜브 화면 갈무리




전국경제인연합회가 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인 ‘전경련 TV’를 재가동한다. 해당 채널에서는 알기 쉬우면서도 정확하고 재미있는 경제 콘텐츠 위주의 영상을 위주로, 전경련이 진행하고 있는 여러 사회공헌 활동도 소개할 예정이다.

전경련은 이날 공식 유튜브 채널에 ESG 경영 관련 콘텐츠를 올리며 활동 재개를 알렸다. 앞으로 이 채널을 기반으로 전경련은 다양한 경제현안(ESG경영·기업R&D투자·일자리·유통산업 등)과 전경련 행사 및 활동소식(대중소기업 협력·사회공헌·민간경제외교)을 소개할 계획이다. 전경련 TV는 지난 2017년 국정농단 사건이 불거진 이후 일회성 콘텐츠만 간혹 올라올 뿐, 5년 가까이 주기적인 기획 콘텐츠 공개가 없는 사실상 개점 휴업 상태였다.

공식 유튜브 채널이 활동을 재개하면서 전경련은 많은 국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담아내는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전경련 관계자는 “전경련 TV는 딱딱한 텍스트 위주의 경제콘텐츠를 영상으로 풀어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는 플랫폼”이라며, “경제현안에 관심이 있는 모든 이들이 다양한 주제에 대해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얻고 시사점을 가져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전경련 TV가 경제현안 뿐만 아니라 전경련이 진행하는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사회공헌 등 다양한 활동들을 소개함으로써 전경련이 국민들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토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주요 경제단체들이 대국민 소통 채널로 유튜브를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지난달 20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MZ와 586’이란 주제로 유튜브 영상을 올려,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전경련은 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인 '전경련 TV'의 활동을 재개하며 ESG 경영 관련 콘텐츠를 공개했다./유튜브 화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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