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칭 전문기업 인코칭(대표 홍의숙)이 글로벌 리더십 진단 프로그램 'SuccessFinder' 한글 문항 진단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국내 코칭사업을 이끌어 온 한국 최초의 비즈니스 코칭 전문기업 인코칭은 최근 국내 독점 수입 조건으로 SuccessFinder를 공식 도입하고, 지난 20일부터 국내 기업 리더들을 위해 SuccessFinder 한국어 문항 진단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Successfinder는 40년의 연구로 85%의 정확도와 미국심리학회(APA)에서 C1레벨을 받은 최고의 리더십 역량진단으로, 팀장, 임원, C레벨들의 자신의 내재적 역량을 잘 파악해 업무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직종별, 직급별 핵심 역량을 진단한다. 85가지 내재성향 분석을 통한 리더십 역량과 업무 적합도(Role Fit)를 분석해 스킬과 경험을 활용하는 방법, 즉 행동을 측정해서 85개의 행동특성, 26개의 행동역량, 35개의 커리어테마로 분석해 1대1 솔루션을 제공한다.
따라서 현재 HR담당자들의 고민인 맞춤형 인재 채용부터 소통 역량 향상을 통한 팀 워크 강화 등에 효율적이며, 글로벌 인재의 리더십 역량을 분석한 'Ladder of Leadership'을 통해 직급별 리더십 역량 발휘 및 개인 맞춤형 핵심 인재 '온보딩 코칭'까지 실현해준다.
인코칭은 직급, 직종(조직 내 코치형 리더 육성, 서비스 영업직 리더, 연구직과 제조 현장 리더, 여성의 리더십 향상, 주재원과 외국인 리더)에 특화된 코칭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업계 최고의 코치진과 PM이 팀으로 투입되어 조직 내 핵심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향후 자사의 독자적인 코칭솔루션 노하우를 바탕으로 조직별 맞춤형 성과를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인코칭은 최근 몇 년간 지속적으로 화두가 되어온 'MZ세대와의 갈등관리'에도 집중하고 있다. 기업은 조직 내 소통에 고민이 많은 리더들을 위해 'Coaching for You' 그룹 코칭을 제공하고 있다. 본 교육은 19년 간 인코칭의 Best Seller 프로그램으로 검증된 과정으로, 고유의 모델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서비스영업, 제조업, 여성리더 등에 맞게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
관계자는 "조직 문화를 코칭 문화로 변모시키기 위해서는 개인 차원이 아닌, 리더들을 비롯하여 전사적인 차원의 노력과 변화가 필요하다. 따라서 자사가 독점으로 수입한 SuccessFinder 진단을 통해 업종별, 직급별로 차별화된 코칭 솔루션을 경험할 경우 조직별 맞춤형 성과향상을 도모할 수 있게 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가오는 2022년 2월에는 한글 문항 진단뿐만 아니라 한글 진단 레포트가 제공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앞두고 있어 국내 HR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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