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샴페인 ‘골든블랑’이 티파니 영과 함께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 영상 화보를 공개했다. 월간지 얼루어 11월호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여유롭게 샴페인을 즐기는 티파티의 패셔너블하고 럭셔리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화려한 골드 바틀이 아이콘인 골든블랑은 드레스를 한껏 차려입은 티파니와 자연스럽게 녹아 들며 멋드러진 조화를 이루었다. 티파니는 침실에서 골든블랑을 즐기며 여유롭고 행복한 일상을 보여주는가 하면, 야외에서 골든블랑을 터뜨리며 지금 누구보다 자신을 사랑하고 즐기는 활기찬 자화상을 티파니만의 화법으로 표현했다.
티파니는 얼루어와의 인터뷰에서 “샴페인에 대한 좋은 추억이 아주 많다”며 “30대가 되면서 기쁜 일이 있을 때만 술을 마시는데, 최근에는 좋은 일이 많아서 특히 샴페인을 즐기고있다”라고 말했다.
골든블랑은 화려한 패키지뿐만 아니라 샴페인 원액에도 공을 들인 제품으로 1805년에 설립돼 215년의 긴 역사를 가진 프랑스 볼레로 샴페인 하우스에서 만들어졌다. 6대째 가족경영을 지켜온 볼레로 하우스는 가족이 소유한 포도밭의 포도로만 생산하여 품질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보통 샴페인은 15개월 이상 숙성되지만 골든블랑은 중후하고 고혹적인 풍미를 위해 36개월 이상 장기 숙성하여 그 깊이가 남다르다. 또한 최적의 샴페인 온도를 찾아주는 인디케이터 변색 라벨을 적용해 마시기 좋은 최적의 상태가 되면 앞라벨의 브랜드 뮤즈 ‘페가수스’가 흰색에서 핑크색으로 변하는 편의성에도 큰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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