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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 시대…주요 전통시장, 바우처·관광상품 나온다

연내 전통시장 바우처, 전통시장 활성화 추진

팔도장터관광열차. /연합뉴스




소상공인시장공단이 한국관광공사, 전국상인연합회와 함께 5일 '위드 코로나 시대 전통시장 경쟁력 제고 및 고객 유입 촉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전통시장 관광 바우처 운영 △전통시장·관광지 연계 상품 개발 △특성화 시장 관광 활성화 컨설팅 등에 나선다.

이달 진행하는 전통시장 관광 바우처는 전국 20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해당 지역 관광명소, 관광 안내소에서 개인에게 5,000원권 1매를 배포한다. 바우처는 해당 전통시장에서 12월2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관련 전문가를 통해 교육 컨설팅도 진행한다.

이번 협업과 연계해 각 기관은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소진공은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전통시장과 철도를 연계한 팔도장터 관광열차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달부터 백신 접종자 2,000명을 대상으로 여행 상품 할인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고객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전통시장이 되도록 전통시장의 위생·방역 활동을 더 철저히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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