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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대표 7개 협단체 뭉쳤다…내년 대선 ICT 공약제안서 제작





디지털 경제를 대표하는 7개 협단체가 한 데 모여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정책 제안에 나선다.

네이버, 카카오 등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느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인기협)는 인기협이 사무국 역할을 맡고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한국게임산업협회 △한국디지털광고협회 △한국온라인쇼핑협회 △벤처기업협회 등이 참여하는 ‘디지털경제연합(디경연)’을 오는 11일 공식 출범한다고 8일 밝혔다.



디경연은 “디지털 경제 관련 컨트롤 타워가 부재하고 이해관계가 복잡한 탓에 융합 생태계 구성에 어려움이 있다”며 “쇼핑, 벤처, 게임, 포털, 핀테크, 콘텐츠, 온라인광고 등 온라인 플랫폼 분야를 대표하는 협회와 단체가 모이게 됐다”고 출범 배경을 설명했다.

디경연은 첫 행보로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차기 정부에 디지털 산업 발전 방안을 제안하는 대선 공약제안서를 공동제작했다. ‘공유하고, 공존하고, 공감하는 디지털경제’라는 제목의 공약제안서에는 디지털 경제 분야 정부 조직 개편과 규제혁신, 신산업 진흥육성책 등 제도 개선 방안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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