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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맨, 글로벌 평가기관 선정 한국 광고회사 ‘3위’





독립광고대행사 오버맨(OVERMAN)이 저명한 아시아·태평양 광고회사 평가기관인 캠페인 브리프 아시아(CAMPAIGN BRIEF ASIA)가 선정한 ‘2021년 한국의 가장 핫한 광고회사’ 3위에 등극했다.

캠페인 브리프 아시아는 1987년 호주에서 창간된 광고전문매체로 전세계적으로 폭넓은 독자층을 갖고 있으며, 칸 라이언즈, 뉴욕페스티벌, 클리오 어워즈 등 세계 3대 국제 광고제를 포함하여 최근 주요 광고제의 수상성과와 위상 등을 점수화 해 1995년부터 ‘가장 주목받는 아시아 지역 광고 회사 순위’를 선정 및 발표하고 있다.

오버맨은 ‘한국의 가장 핫한 광고회사 Korea’s Hottest Agencies’ 랭킹에서 지난해 5위로 Top 5에 진입했고, 올해는 2순위 상승하여 대기업 계열 광고회사인 이노션(1,430점) ? 제일기획 (550점)에 이어 총점 200점으로 3위에 오르며 최정상의 저력 있는 독립광고대행사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전략과 크리에이티브에 디지털 퍼포먼스까지 융합한 최적화 솔루션을 추구하는 오버맨은 25년의 광고 경력으로 다져진 장승은 대표를 필두로 50여명의 최적화된 실력파 구성원들이 광고주에게 성과를 안겨주면서도 대중에 회자되는 다수의 광고 캠페인들을 제작해 왔다.



칸 라이즈, 뉴욕페스티벌, 스파익스 아시아 등 다수의 해외 광고제를 석권했고, 특히 2020년 뉴욕페스티벌 AME에서는 Top Agency에 선정돼 세계의 주목을 받는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또한 크리에이티브와 마케팅 성과를 함께 평가하는 에피어워드에서 5년 연속 ‘올해의 대행사’를 수상하는 등, 이미 업계에서는 경쟁 PT에서 메이저 광고회사들을 제치고 빅 브랜드들을 영입하는 무서운 소수정예 집단으로 정평이 나 있다.

대표작으로는 세이브더칠드런 100주년을 기념한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 캠페인, 밀리의 서재 <독서와 무제한 친해지리> 등이 있으며 SK매직, 유한건강생활 뉴오리진, 웅진씽크빅 스마트올, 우르오스, 호갱노노, 교촌치킨 등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클라이언트들과 함께 하고 있다.

알려진 바와 같이 이노션은 현대자동차 그룹 계열사로 2005년 설립되어, 국내 사원 수는 약 700여 명이며, 제일기획은 삼성그룹 계열사로 1972년 설립되어 국내 사원 수만 1,300여명에 달한다. 그러나 오버맨은 계열사 후광 없이 오직 크리에이티브 파워만으로 회사를 성장시켜온 독립광고대행사로서 6년여 만에 50여명의 소규모 인력으로 이 같은 성과를 이뤄냈다.

오버맨의 장승은 대표는 “대기업 인하우스 에이전시들 속에서 독립광고대행사를 창업했을 때 무모하다는 말을 들었지만, 함께 치열하게 달려온 후배들 덕분에 빠른 시간에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광고회사가 되었다. 규모보다 실력을 보고 프로젝트를 맡겨준 광고주 분들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성과로 보답하며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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